삼성 홈플러스가 이 달 28일까지 자원 재활용을 위해 폐기 가전 수거에 나섰다. 행사 기간 동안 가전 브랜드에 관계없이 폐가전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린나이와 동양매직의 가스레인지·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50여 개 품목을 최고 20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이번 행사는 한정된 자원 환경과 국제 원자재값 폭등에 따른 `자원 재활용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할인점이 보상 판매에 나서기는 처음이다. 가전팀 안명찬 과장은 "폐가전을 가져오는 고객은 수거 비용을 낼 필요없이 무료로 폐가전을 처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나 오븐레인지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전국 29개 홈플러스 가전 매장에서 `교환 판매 쿠폰을 작성, 보상가 만큼 차감된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하기만 하면 된다. 접수된 순서에 따라 홈플러스 직원이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폐가전을 무상으로 수거해간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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