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코리아(대표 권영석 http://www.korea.iss.net)는 통합보안장비인 ‘프로밴티아 M3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나의 장비에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IPS), 가상사설망(VPN), 백신, 스팸메일 방지, 콘텐츠 필터링 등의 보안 기능을 하나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프로밴티아 M30은 중소기업에 적합한 제품으로 관리자가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문제가 생길 경우 복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10분 내에 이를 해결할 수 있다.
ISS코리아는 이 제품 출시를 계기로 대기업 시장에 집중하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고가의 개별 장비 구입이나 관리적 부담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중소기업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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