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범수)이 오는 30일 자체 개발한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아크로드’에 대한 1차 클로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아크로드’는 NHN이 지난 3년간 70여 명의 제작진과 10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블로버스터 게임이다.
NHN은 오는 19일까지 아크로드 홈페이지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터 100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23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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