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가 창사 이래 최초로 1분기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터파크의 지난 1분기 실적은 판매총액 1657억원, 매출액 19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5%, 212%씩 성장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2억원에서 8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덕 인터파크 마케팅실 상무는 “도서, 티켓, 화장품, 가전, 생활용품 등 전 사업부문이 해당 경쟁구도에서 1위권을 달리며 가시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고마진 상품군의 매출 비중 증가와 시장점유율 확대로 연초 사업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6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
10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