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이미징]디지털미니랩-한국코닥 `QSS 3000`

‘올해 코닥 익스프레스의 디지털화는 급진전된다.’

한국코닥(대표 앤소니 리 http://www.kodak.co.kr)은 올해 디지털 미니랩 장비를 300대 이상 추가 판매함으로써 한국시장의 디지털 미니랩 장비 보급률을 50%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으로 인한 코닥 고객들의 디지털수요를 흡수하고 고객층을 두텁게 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코탁측은 현재 접수되는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은 필름현상 인화시 이용하였던 코닥 120년의 고품질과 서비스를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이미지 인화시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닥 익스프레스 디지털 인화점을 늘려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코닥은 각 코닥 익스프레스의 입지와 고객에 맞는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QSS 3000과 지난해 최고 인기 모델이었던 QSS 3001 과 더불어 올해에는 시스템 88/89 등 중저가 모델 판매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국코닥 측은 QSS 3000은 레이저 엔진의 고품질, 다양한 디지털 기능, 자동 먼지 제거 기능은 기본으로 갖추고 콤팩트형 디자인에 동급 미니랩과 비교시 저렴한 가격과 잔고장이 없는 견고한 내구성으로 시장에서 입소문으로 판매가 급증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QSS 3001 역시 시간당 1160장의 고속출력(3R), 레이저 엔진의 고품질, 듀얼 마가진 방식의 경제성과 연속성으로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이라고 코닥측은 설명했다.

특히 레이저 방식으로 12R 까지 출력가능한 QSS 3202 과 동급 최저가이면서 뛰어난 고속출력을 자랑할 시스템 80에 코닥은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코닥은 지난해 ‘디지털 원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RP 50’과 스캐너를 함께 구입할 시 25% 할인판매를 하는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RP 50’은 출력사이즈가 최대 20인치×33인치로 사진시장에서 인상사진에 적합한 품질의 프린터로 평가받고 있다. 이 프린터는 은입자를 기본으로 하는 인화지를 사용, 고해상도의 품질을 유지하며 최상의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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