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규 과학기술부 차관 9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단장 조위덕) 개소식에 참석한다.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는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은 오는 2012년까지 2010억원(정부 1040억원, 민간 970억원)을 지원받아 관련 기술 분야에서 세계 5위권의 위상을 확립할 계획이다. 또 인간과 환경에 친화적인 ‘그린 휴먼 소사이어트’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국가 성장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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