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 최고의 이슈라면 단연 메모리 가격의 급등이다.
지난달부터 상승하기 시작하던 메모리 가격은 3월 말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듯 했으나 다시 지난주부터 가격상승을 보이고 있다. 삼성 256MB PC2700 제품이 3월 31일 기준으로 5만5000원에 거래되다가 금주 들어서는 7만1000원으로 껑충 뛴 모습이다. 이런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PU 부문에서는 기존에 인기를 얻던 인텔 펜티엄4 2.8C 제품과 AMD XP2500 BOX 제품을 중심으로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들 외에 신형 프레스콧 3G 제품과 모바일용 XP2500도 새롭게 인기를 얻는 분위기다.
소폭 상승세를 계속하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는 횡보를 유지하고 있다. 씨게이트 80G 7200.1 제품의 경우 지난주보다 1000원 오른 8만9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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