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통신사업자인 프랑스텔레콤이 경영진 재편과 함께 광범위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프랑스텔레콤은 모바일 전화 자회사인 오렌지의 최고 경영자를 교체하는 한편, 사업을 5개 운영부서와 5개 실무부서로 나누는 조치를 단행했다.
이번 조치로 지난 2003년 2월부터 일년 넘게 오렌지 CEO를 맡아 왔던 솔 트루질로가 물러나고 대신 오렌지 최고운영임원(COO)인 산지브 아후자가 새 CEO로 임명됐다. 트루질로는 프랑스텔레콤 CEO인 씨에리 브레톤의 특별고문으로 회사에 남아있게 된다.
재편된 5개 운영부서는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퍼스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세일즈 및 서비스 △인터내셔널 등이고 5개 실무부서는 △네트워크 및 사업자 △기술 및 혁신 △소싱 △TOP프로그램 △콘텐츠 통합 등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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