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대표 이기철 http://www.sharpkorea.co.kr)는 콤팩트 사이즈이면서 16:9 와이드 화면 비율을 채택한 홈시어터용 프로젝터(모델명 XV-Z10E)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편리한 렌즈 쉬프트 기능을 장착해 홈시어터용 프로젝터로 사용하기에 편리하며, 40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장시간 램프를 채택해 유지비용이 저렴하다는 게 장점이다. 매일 4시간씩 약 3년간 사용할 수 있다. 좁은 실내에서도 효율적으로 대화면 시청이 가능하도록 단초점 렌즈를 사용 3미터 거리에서 100인치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700:1의 명암비로 고화질 영상 실현도 가능하다.
XV-Z10E는 절전모드로 작동할 경우 소음이 32dB로 영화 감상 시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며, 또한 배기용 통풍구가 전면을 향해 있어 프로젝터에 가까이 앉아 있어도 시청에 방해 받지 않고 편안하게 감상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무게 2.7kg, A4용지 한정 정도 크기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치나 휴대가 편리하다. 도난방지 시스템이 채택되어 공공장소에서의 도난이나 분실의 우려를 최소화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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