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통혁신을 통한 대리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삼성전자가 ‘소프트 혁신 모델숍 전진대회’를 열었다.
삼성전자가 매장 관리 및 운영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매장환경개선, 직원 고객 대응력 향상 등 내적인 측면의 혁신을 집중 추구, 전속 대리점의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은 전국 30여개 대리점을 시범 매장으로 선정하고 삼성전자의 유통 전문가를 이들 대리점에 파견, 상주하며 매장관리·운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수행키로 했다. 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매뉴얼화·표준화하여 전국 대리점에 전파함으로써 국내 유통망을 초일류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활동은 지난해 스타벅스커피·코닥 등과 제휴하고 무인 행정 서류 발급기 및 자동입출금기 설치 등을 통해 고급화·대형화·복합화 등 외형적 측면의 혁신을 추구했던 데 이어 내부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상권내 1등 매장을 육성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달 31일 신사동 소재 글로벌 마케팅 연구소에서 ‘소프트 혁신 모델숍 전진대회’를 가졌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이현봉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디지털프라자만의 차별화된 소매경쟁력을 갖춰 앞으로 회사와 대리점이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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