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 http://www.tt.co.kr)이 ACE 아메리칸 화재 해상 보험에 170석 규모의 콜센터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늘과내일의 콜센터 솔루션(NTS 솔루션)은 기존의 인바운딩 콜센터 시스템과 다른 아웃바운딩 콜센터로 펜과 종이로 관리되던 DB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 보험사 등의 텔레마케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또 이 솔루션은 각 기능들이 개별·업무별로 모듈(Module)화 돼 있어 경제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오늘과내일은 지난해 금호생명 및 매트라이프 등에 콜센터를 구축했으며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특화된 아웃바운딩 콜센터 운영 노하우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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