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일본 증권업계 현황 조사를 위해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현지 조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조사단은 장기 불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온 일본 증권업계의 생존 및 특화전략을 파악해 향후 국내 증권사의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조사단은 협회 김명기 상무를 단장으로 회원사 임원 및 협회 직원 등 10개 기관,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노무라·다이와·토요·마넥스 등 일본 내 9개 증권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3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4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5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9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10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