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쓰(대표 윤재철http://kr.fujitsu.com)는 슈퍼파인 LCD를 장착한 1.65Kg급 초경량 서브노트북 ‘라이프북(모델명 S6210SF)’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라이프북이 채택한 슈퍼파인 LCD는 기존 LCD보다 상하좌우 30도의 확장된 시야각을 제공하면서 밝은 조명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13.3인치 서브노트북으로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1.65Kg급 무게, 3Cm의 두께로 제작됐다.
라이프북에 탑재된 무선랜은 인텔의 최신 무선랜 칩셋인 인텔 프로(PRO)·와이어리스(Wireless) 2200b/g를 사용해 기존 11Mbps속도를 지원하는 IEEE802.11b 규격과 최대 54M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IEEE802.11g 규격을 동시에 지원한다.
유선랜 또한 1000Mbps까지 지원가능한 기가랜을 장착하고 있고, 기본 배터리로는 최대 5시간, 보조배터리 장착시 최대 8.4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각종 부품의 드라이버를 자동 업데이트할 수 있는 ‘후지쓰 오토 업데이트’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 초보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55만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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