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도 공동 개발 시대로.’
다국적 계측기 업체와 국내 기업들이 함께 협력한 결과물이 탄생했다.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위성 DMB용 단말기와 기지국 부품 측정에 사용하는 신호 발생기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이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하면 원하는 DMB 포맷에 맞는 신호를 구성할 수 있으며 애질런트의 신호발생기인 ESG벡터 신호발생기에 이 내용을 보내면 파형이 생성된다.
애질런트는 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SK텔레콤을 비롯해 국내 전자 업체들과 2년간 협력을 진행해왔다. 한국에질런트테크놀로지스의 이준 과장은 “DMB의 경우 한국이 세계 최초 상용국가다 보니 국내 업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한국의 경우 IT분야의 테스트베드로 자리잡다보니 이러한 공동작업이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질런트는 DMB분야외에도 휴대인터넷(HPi), 4세대 이동통신 분야 계측기 개발도 국내 업체와 공동 개발을 진행중이다.
<유형준 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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