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지난 26일 제 21차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부사장에 배동찬 전 우리은행 부행장, 상임감사에 김현남 전 제일은행 영남지역 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배 부사장은 46년생으로 경남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71년 상업은행에 입행하여 우리은행 투자금융 본부장, 기업금융고객 본부장(부행장)을 역임했다. 김 상임감사는 49년생으로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67년 제일은행에 입행해 영업추진본부, 소매영업본부, 영남지역본부장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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