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8주만에 예매 순위 1위 내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8주 만에 인터넷 주말 예매순위 1위 자리에서 물러났다. 인터넷 예매 사이트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http://www.maxmovie.co.kr)는 25일 영화 ‘맹부삼천지교’가 25.49%의 예매점유율로 3월 넷째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맹부삼천지교’는 조재현, 손창민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 26일 전국 61개 관에서 개봉한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23.94%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해 2위로 밀려났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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