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리눅스 기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레드햇이 매출 증가에 힘입어 4분기째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레드햇의 4분기(2003.12∼2004.2) 순익은 500만달러(주당 3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6만달러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또 이 기간 매출은 3700만달러로 작년동기 대비 43% 늘어났다. 래드햇은 실적호전에 대해 “기업고객에 대한 매출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가입자 수입이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라이에 위치한 이 회사는 이 기간중 자사의 유료 리눅스 배포판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의 신규 가입자가 8만7000곳에 달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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