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지방간 인사교류가 전부처로 확대 실시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방분권 및 국가 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과 중앙과 지방간 상호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행자부·교육부와 지방 자치단체간에 이뤄져 온 인사교류를 전 부처로 확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행자부는 과학기술부 등 중앙 10개 부처와 부산광역시 등 8개 자치단체의 16개 직위 32명에 대해 3월 중 인사발령을 완료하고 현재 인선 중인 24개 직위 48명에 대해 6월까지 인사조치하는 등 연내 40개 직위 80명을 교류토록 할 방침이다.
이번 인사교류는 정책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3∼5급 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동일직급·업무간 일대일 상호교류방식으로 이뤄지며 교류기간은 1년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1회에 한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행자부는 교류대상자에 대해 교류수당, 주택지원, 원소속기관 복귀보장, 인사상 우대 등을 제공하는 한편 향후 자율적인 교류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복귀자에 대한 보직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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