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백색가전(대표 장철호 http://www.gemonogram.co.kr)이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의 GE프로파일 아티카 및 GE 아티카 양문형 냉장고<사진>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면서도 가격부담은 낮췄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GE백색가전측이 밝혔다.
GE 프로파일 아티카 시리즈의 753ℓ(모델명 PSK27MHRC), 703ℓ(모델명 PSK25MGRC) 2가지 모델은 전자동 제빙기, 디스펜서, 냉장실 홈바 등 프리미엄급 기능을 그대로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300만원대로 부담을 낮췄다.
GE백색가전 장철호 대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고객층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상품구성과 GE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E백색가전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봄맞이 새출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500여개 유통점에서 GE 양문형 냉장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명품 독일 헹켈사의 식도 세트를 구매 금액에 따라 제공한다. 특히 홈바 모델 718ℓ(모델명: GSK25LHRC, 280만원) 구매시에는 사은품과 더불어 10만원의 할인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가격은 280만원에서 560만원까지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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