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http://www.jchyun.com)이 엔비디아의 최신 칩세트인 NV38을 탑재한 ‘기가바이트 지포스FX 5950 울트라 VIVO GT 256MB’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그간 출시된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에 비해 GPU 동작 속도가 +45㎒까지 상승돼 그래픽 성능이 우수하며, 게임CD와 파워DVD5.0 등이 기본 제공된다. 또 VIVO 전용 콘솔을 제공하고 있어 VIVO 케이블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에 탑재된 NV38 칩세트는 2D 그래픽모드와 3D 그래픽모드에 따라 코어 속도 변속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특히 다이렉트X 9.0과 오픈GL 1.4 기반의 3D 게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65만원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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