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3월 국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원자력협력협정(RCA)사무국의 법적 지위를 국제기구로 격상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된다.
RCA사무국(사무국장 김진경)은 지난해 채택한 RCA 설립·운영에 관한 결의안을 토대로 삼아 관련 협정을 개정하거나 보충협정을 체결, 국제기구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김진경 국장은 “RCA 사무국이 국제 기구가 되면 국내 원자력 기술의 아태 지역 진출은 물론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CA 사무국은 한국원자력연구소 내에 설립됐으며 오는 27일로 2주년을 맞는다. 지난 2년간 △RCA 박사 후 과정 △ RCA·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 석사학위과정 △핵의학 인턴십 △정보기술(IT) 기반 인터넷 정보교류 △LDC(Least Developed Country)에 대한 PC 무상제공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내년에는 아·태경제사회이사회(ESCAP)와 공동으로 환경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방사선기술을 대상으로 아·태지역 환경분야 전문가와 방사선기술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포럼을 열 계획이다.
RCA는 IAEA 후원하에 아태 지역의 원자력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교육 훈련을 위해 1972년 체결된 협정으로 한국·일본·중국·태국·호주·인도 등 1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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