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2일 전략상품 개발과 자산관리 부문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LG증권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사장 직속의 ‘전략상품담당 본부’를 신설, 기존의 고객자산운용팀·금융상품개발팀·선물옵션지원팀을 묶어 전사 차원의 맞춤형 전략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투자은행(IB)사업부 내 부동산금융팀·법인국제사업부 내 법인전략영업팀을 새로 만들어 영업조직도 강화했다.
이와함께 자산관리 시장 확대 추세에 맞춰 자산관리 전문 영업점인 ‘웰스 매니지먼트 센터(WMC)’를 기존 8개에서 14개로 늘렸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