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형 모양의 회의용 전화기로 잘 알려진 화상 및 음성 회의 장비·솔루션 회사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전우진)가 세계 최초로 광대역 회의용 전화인 ‘사운드스테이션 VTX1000’을 22일 발표했다.
사운드스테이션 VTX1000은 폴리콤의 새로운 VTX 광대역 음성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일반 아날로그 전화선으로 최고 수준의 하이파이 음성회의가 가능하다. 회의 참석자들은 마치 같은 방에서 회의를 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음성을 명확하게 들을 수 있다. 혁신적인 광대역 음질 뿐 아니라 각 회의실 환경에 맞춘 자동 조정, 방대한 마이크로폰 픽업 기능은 물론, PC 및 프로젝터 팬이 도는 소리 혹은 HVAC(난방, 환풍, 냉방) 배경 잡음 등도 필터링 해준다. 또 업계 처음으로 일반 전화선으로 새로운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등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 회사 전우진 사장은 “광대역 음성 기술과 회의용 전화의 관계는 과거 컬러 화상과 TV의 관계와 같다”며 “폴리콤 VTX 광대역 기술을 이용한 이 전화는 음성 마이크로폰 기술이 적용되어 6m 떨어진 거리에서도 바로 60cm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대화가 가능, 대형 회의실에서 특히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홍기범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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