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솔루션 업체인 와일드패킷코리아(지사장 채연근)은 최근 협력사인 에어키(대표 황영상)을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 자사 무선 솔루션인 한글화된 ‘에어로피크(AiroPeek) NX’와 원격 무선 분석 솔루션인 ‘RF그래버 프로브(Grabber Probe)’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이드패킷코리아는 또 삼성전자 LCD 사업장에도 이래정보시스템(대표 이성철)을 통해 유선랜 솔루션인 ‘이더피크(EtherPeek) NX’도 공급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쉬운 분산된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실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 비 허가 IP에 대한 통제, 원격 무선에 대한 보안대책 및 네트워크의 효율적 흐름과 분석 기능 등을 구축, 기업의 기밀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채연근 지사장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 대한 공급이 늘고 있고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아시아나 IDT(대표 박근식)와 총판계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내에서 와일드패킷의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음달 20일에는 삼성동 코스모 타워에서 대대적인 공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기범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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