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22일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업 로고와 이미지(CI)· 사진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CI는 큰 나무 형상을 주제로 인터넷쇼핑몰의 대표 브랜드로 미래지향적인 인터파크의 비전을 나타내며 나무의 풍성한 결실에서 오는 만족과 믿음을 형상화했다. 기존 로고에서 신뢰감과 젊고 진취적인 청년 기업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여기에 심볼 이미지를 사용하고 로고 타입의 변화로 가독성을 살리며 한글 서체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이기형 사장은 " 연간 판매 총액 1조 원 달성을 앞둔 시점에서, 만족과 믿음을 주고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로 CI를 개편했다." 라며 "CI 심볼인 한 그루의 큰 나무처럼 맑고 푸르고 투명한 기업,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인터파크는 29일부터 신규 CI 선포 기념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해 새로워진 브랜드를 알리고 1위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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