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http://www.a3sc.co.kr)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보안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에 안전성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개인의료정보의 오남용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모의해킹 및 시스템점검, 로그분석, PC점검 등의 작업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병원 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보안컨설팅으로 국내 최초이며 연간 단위의 장기컨설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백태종 에이쓰리시큐리티 사장은 “전자매체를 통한 개인 의료정보의 유출 및 오남용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이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보안컨설팅은 향후 전체 병원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보안의식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