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의 유럽 자회사인 세가유럽이 사미의 가정용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SW)에 대해 유럽 판매권을 획득,다음달부터 판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사미가 세가의 최대 주주가 된후 처음 이뤄지는 사업 협력이다.세가가 유럽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사미의 플레이스테이션2 용 게임인 ‘세븐 사무라이 20XX’로 일본에선 이미 지난 1월 출시됐다.
한편 세가 산하 기업으로 미국에서 아케이드게임 사업을 벌이고 있는 세가 게임웍스(SGW)는 미국 연방 법원에 파산법 11조의 적용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설비 투자가 누적되는 가운데 이용자는 줄어 실적이 크게 악화한 것이 요인으로 지적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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