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네스팟 사용자 모임 ‘열려라 무선랜’ 소속 회원 40여명은 20일 저녁 대학로에서 플래쉬몹 행사를 갖고 다양한 노트북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플래시몹이란 불특정 다수가 인터넷동호회나 e메일을 통해 모인 다음 주어진 퍼포먼스를 시행한 뒤 흩어지는 거리 이벤트다. KT는 네스팟 가입자 확대를 위해 다음·네이버 등 다양한 인터넷 동호회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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