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주간지 ‘더게임스’의 웹진이 19일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인 웹진(http://www.thegames.co.kr·사진)은 ‘더 게임스’ 지면으로 소개됐던 내용 이외에 온라인 전용 기사가 게재된다.
가장 큰 특징은 10년 경력 안팎의 중견기자들이 발로 쓰는 ‘라이브뉴스’로 기자들이 현장에서 작성한 기사가 실시간으로 게재된다. 또 미처 기사로는 소개하지 못했던 취재 뒷 이야기를 모은 ‘이중배의 러브레터’, ‘김순기의 게임속으로’, ‘장지영이 만난 사람들’ 등도 또 다른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각종 게임에 관한 정보를 모아 놓은 ‘게임존’은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을 집중 분석하는 ‘HOT추천’, 새로 나온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릴리즈’, 베타테스트 중인 게임에 대한 숨은 정보를 쉽게 설명한 ‘베타게임’ 등의 코너도 구성돼 있다. 독자들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마니아 광장’도 마련돼 있다.
‘더 게임스’의 모인 편집국장은 “‘모든 게임 뉴스는 ‘더게임스’ 웹진으로 통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온갖 게임 정보를 한눈에 살피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게임뉴스 포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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