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이 17일 독일 하노버시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린 ‘세빗 개막 전야제’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다. 슈뢰더 독일 총리가 주최한 개막 전야 행사에는 이기태 사장을 비롯, 크리스타인 울프 주지사와 빌리 베르크톨트 독일 IT연합회장, 안도 구니타케 소니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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