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춘식)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50억 원 규모의 수출융자사업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융자사업 대상은 중소기업으로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계약 이후의 수출이행에 필요한 자금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금리는 연 4%이며 융자기간은 2년으로 업체당 최고 4억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지부는 이번 사업의 소요자금은 무역협회가 자체적으로 조성한 무역기금에서 조달하며, 금리 등 지원조건이 일반 무역금융에 비해 유리하다고 밝혔다.
또 대구경북지부는 융자업체의 수요에 따라 상환기일을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수출보험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담보가 아닌 신용위주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지부는 평가표를 작성해 중소기업은행 등 시중 8개 은행에 융자를 추천한다. 문의(053)753-7531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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