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나노 산업 전시회인 ‘나노텍(nanotech) 2004’가 일본 나노텍집행위원회의 주최로 17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는 19일까지 3일간 일반 전시 뿐만 아니라 △나노텍2004 국제 컨퍼런스 △제 1회 나노 재료 및 계측 표준화 국제 심포지엄 △나노 의학포럼 △국제 재생 및 나노 의학 컨퍼런스 △ 영국 나노 혁신 테크놀로지 2004 등 12개의 국제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나노소재사업단, 한양대, 성균관대, LG생명과학, 석경에이티 등 9개 기관들이 공동관을 마련해 참가했다.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의 한상록 국장은 “나노텍은 나노기술의 산업화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국내 업체들의 역량이 세계 수준에 근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도쿄)=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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