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기언어(XML) 대가인 팀 브래이가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소프트웨어 그룹에 합류했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웹아키텍처, 정보검색, 소프트웨어 최적화 분야 전문가인 브래이는 선의 소프트웨어 그룹 기술 이사로 영입돼 선의 소프트웨어에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양식에 기반한 콘텐츠 신디케이션 및 블로깅 소프트웨어를 접목하는 일을 담당한다.
소프트웨어업계에서 20년 이상을 보낸 그는 XML 공동 저자 중 한명으로 94년 처음으로 상업용 웹서치 엔진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96년에는 인터넷표준기구인 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의 XML 실무그룹 위원에 선정된 바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