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정보화 촉진을 위한 ‘중소기업 정보화포럼’이 앞으로 매달 개최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원장 백낙기)은 오는 18일 제 5회 포럼을 시작으로, 매달 개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영원은 지난 2002년 11월 제1회 포럼을 개최한 이래, 비정기적으로 4차례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포럼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최신 정보화 이슈 공유와 함께 대정부 정책과제 발굴 및 정책대안 제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행사도 △명사초청 포럼(연 3∼4회) △전문가 포럼(연 3∼4회) △정보화 우수사례 발표(연 2∼3회) △특별포럼(연 1∼2회)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특별포럼은 수도권과 지방의 정보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의 관련 단체 등과 지역의 현안을 주제로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경영원은 아울러 올해의 정보화지원 목표인 ‘성과 연계형 정보화(Business-driven IT)’를 포럼을 통해 적극 보급·확산할 예정이다. 또 최고경영자(CEO)의 정보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포럼을 교육프로그램과의 연계를 추진하며 아울러 중소기업 정보화 관련 해외 포럼과의 공동 연구작업도 모색키로 했다.
백낙기 정보화경영원 원장은 “중소기업 정보화에 대해 공급자인 IT업체와 수요자인 중소기업간의 인식차를 보이고 있다”며 “이런 격차를 대화로 극복할 수 있도록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5회 포럼은 삼성SDS의 김홍기 고문 등이 연사로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시대, 디지털 인재의 조건’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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