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대표 한수정, EA)는 베트남전을 재현한 밀리터리 액션게임‘배틀필드 베트남·사진’을 16일부터 출시한다.
‘배틀필드’ 시리즈는 ‘메달 오브 아너’시리즈와 함께 EA의 대표적인 밀리터리 액션 게임으로 이번 작품은 ‘배틀필드 1942’의 최신작. ‘배틀필드 베트남’은 새로운 그래픽 랜더링 엔진 사용 및 라디오 시스템 도입, 미군과 베트남군의 군용기기 차별화가 특징이다.
‘배틀필드 베트남’은 게이머가 베트콩, 게릴라 특수부대 등을 선택해 수풀과 열대우림 속에서 실제 전투처럼 효과적인 은폐 기술을 펼치며 전함의 함장에서부터 헬리콥터 조종사 역할까지 수행하며 치열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슈팅게임이다. 최대 64명까지 멀티플레이가 지원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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