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정보화, 올해는 마감!’
산업자원부 중소기업 IT화 지원사업이 올해는 1차로 끝나게 됐다.
이 사업의 주관사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은 지난달 신청·접수된 업체에 대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추가 접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접수 및 업체 선정을 했으며, 올해도 1차 선정 결과에 따라 잔여 예산이 발생시 2차 접수를 할 예정이었다.
중진공 IT화 전담팀 박상기 부장은 “접수결과 책정된 예산인 140억원을 크게 웃도는 230억원의 신청이 있었다”며 “이들 신청업체들을 선별해 지원하고 추가 접수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금주중 이번 사업의 업체 선정 및 통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중진공은 IT화 업그레이드사업(ERP) 신청이 협업적IT화(SCM)사업을 크게 웃돌기 때문에 IT화 사업 부문에 예산을 더 배정키로 했다. 이와 관련, 산자부 전자상거래과 박흥석 사무관은 “ERP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내년에도 이런 업계의 추이를 적극 반영해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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