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가 10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연합회는 올해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민간지원체제 확립과 수출시장 개척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올해 사업목표를 확정했다. 또 윤재철 한국후지쯔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회장단을 대폭 강화했다. 윤종용 회장<사진 가운데>이 의장으로서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상태기자 stk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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