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13일 ‘워3통합 야외 결승전’ 개최

 종합엔터테인먼트업체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게임 전문 채널 온게임넷(대표 김성수)와 함께 오는 13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 통합 야외 결승전’을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리그전은 지난해 9월 실시한 ‘SUMA배 온게임넷 워3 프로리그’와 지난해 12월 실시한 ‘손오공배 온게임넷 워3 2차 리그’를 통합한 최종 결승전.

 손오공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워3:프로즌쓰론’ 공식 홈페이지(http://www.frozenthrone.co.kr)에서 결승전 승자 스코어와 각 경기 승자를 맞추는 ‘손오공 토토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 중 100명 추첨을 통해 ‘마운틴 킹망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프로즌 쓰론’ 공식 홈페이지에 프로게임단 ‘손오공프렌즈’에게 응원글을 남긴 3명도 선정해 하루동안 손오공프렌즈 명예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