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의 콜센터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전산원은 5일(금) 오전 10시부터 전산원 지하1층 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갖고 공공부문 통합콜센터 구축에 대한 논의 동향과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가 전자정부 로드맵 31대 과제 중 하나인 민원서비스혁신(G4C)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통합콜센터 추진방향과 조달청의 도입사례 및 효과가 소개될 예정이어서 공공기관의 콜센터 구축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CRM 기반의 콜센터 구축방법, 멀티채널 대응 콜센터 동향 및 적용기술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콜센터 구축방법도 소개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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