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는 지난 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산·학·연 및 정부관계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기술의 상품화 및 조기 산업화전략’이란 주제로 제2회 로봇산업포럼을 개최하고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겸 대우조선해양 상임고문으로 있는 김성권 박사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로봇산업포럼은 로봇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선정된 만큼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학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로봇산업 포럼이 중심이 돼 가교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또 로봇의 비지니스 모델 구축 방안의 일환으로 올해 일본·미국·독일·스웨덴 등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연내 국제 로봇산업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로봇산업의 현황 조사를 통해 로봇의 기술 개발 및 상품화,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책자를 연 1회 발간하고 기업의 사업화 애로 등을 조사해 연 2회 현황 보고와 육성방안에 대해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로봇산업포럼은 로봇관련 산업체·학계·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모임으로 지난해 1회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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