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 특수를 잡기 위해 할인점도 분주하고 움직이고 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EBS 수능 시험을 앞두고 가전과 컴퓨터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10일까지 홈플러스 모든 점에서 TV· 비디오· PC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가전팀 이상조 과장은 "EBS 교육 프로그램이 수능 강의 전문 채널로 전환됨에 따라 TV를 마련하려는 수험생 고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 특히 TV수신 카드를 장착한 컴퓨터, 수험생 공부방에 알맞은 크기의 21인치 대의 TV, 비디오 겸용 TV가 잘 팔릴 것"으로 내다 봤다. 홈플러스는 LG 20인치 TV(RN-20CA70)를 13만7000원, 삼성 21인치 평면TV(CT-21K2)를 19만4000원에 판매한다. 컴퓨터도 삼보 패키지(C2.8Ghz, 256MB DDR, 80GB, 52X RW-콤보, 17인치 LCD 모니터)를 99만 원, 삼성 패키지(C2.4Ghz, 256MB DDR, 60GB, CD-RW, 17인치 LCD 모니터)를 144만4000원에 선보인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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