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과 식탁, 정보화가 보장한다.’
최근 조류독감, 광우병 등으로 인해 농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농림부가 우리 농산물의 안정성을 높이는 ‘농식품안전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식품안전 관련정보의 체계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식품안전 통합정보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오는 2007년까지 구축될 식품안전관리 정보체계에는 △농축산 농가이력정보통계 및 농축식품정보 DB체계 △농축산물 식별코드(RFID) 표준 △국내가축방역 지리정보시스템(GIS) △국경검역 DB체계 구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국민 모두가 식품안전 관련 법률, 통계, 리콜, 생산 이력 현황 등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양방향 농축식품안전 정보교류 포털(http://www.foodsafety.go.kr)을 구현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이 가운데 농산물 이력 정보를 인터넷으로 확인하는 농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은 식품 생산단계부터 유통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대표적인 사례. 농산물에 부착된 이력 관리 번호와 웹주소가 인쇄된 라벨을 보고 소비자가 농산물 생산지 및 원산지와 생산환경, 재배 정보 등의 상세한 내용을 인터넷으로 직접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전남 장성의 학사농장(대파, 상추, 토마토 등)과 경북 성주 도흥리 정보화마을(참외) 등 채소류 6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중인 농산물 이력관리서비스(http://www.atrace.net)는 향후 쌀 등 식량 및 특용작물은 물론 과수, 채소 등 1400여 개 품목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농림부는 또한 올 하반기부터 농축식품안전 전반에 대한 중장기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2007년까지 관련기관 간 정보지식 공유 및 공동활용 DB구축과 국민참여 양방향 농축식품안전정보포탈 구현 등을 단계별로 추진키로 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보안인증 없는 구글폼…개보위 사업에 쓰였다
-
2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3
구글 딥마인드 “2년 내 대형 AI 보안사고 우려…국제 표준 시급”
-
4
티오리, AI 해킹 도구 탐지 룰셋 무료 공개
-
5
애플에 피소된 오픈AI, 기밀 유출 역공…맞소송 검토
-
6
2100억 규모 DR 본사업 궤도…13개 시스템 사업자 선정 돌입
-
7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8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9
LG전자 양재 데이터팩토리, 산-학-연에 개방한다
-
10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임퓨처, 기기에서 AI 돌릴 반도체 기술 공개…가전 넘어 자동차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