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소프트(대표 송영호 http://www.nilesoft.co.kr)는 포스코, 현대중공업, 한국무역정보통신 등에 보안취약점분석 제품인 ‘시큐가드 SSE’와 ‘시큐가드 NSE’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시큐가드 SSE는 서버의 취약점을, 시큐가드 NSE는 네트워크의 취약점을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바이러스나 해킹 침입 경로를 미리 찾아내 이를 막도록 도와준다. 송영호 사장은 “최근 BS7799 등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객관적인 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보안취약점분석 제품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권에 이어 대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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