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콴트(한국 지사장 정왕진)는 IT아웃소싱 서비스 업체인 엠프론티어(대표 김상훈)를 통해 한국타이어(대표 조충환)에 IP VPN서비스를 향후 3년간 제공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콴트는 IP VPN을 통한 인터넷전화(VoIP)와 인터넷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11개국에서 ERP애플리케이션 이용에 이콴트 IP VPN을 사용하게 된다.
정왕진 지사장은 “이콴트는 1000여개의 IP VPN 고객사와 계약을 체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타이어에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