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텔레콤(대표 김호영)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의 두배가 넘는 1200억원으로 잡았다.
기가텔레콤은 27일 경영계획 발표를 통해 “GSM 휴대폰 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120% 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60억원의 경상이익을 내는 등 이익률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GSM휴대폰 사업은 중국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연말까지 5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CDMA 휴대폰은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어난 650억원으로 잡았다.
기가텔레콤 관계자는 “외형보다는 수익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틈새시장 개척 등을 통해 높은 수익을 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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