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은 27일부터 내달14일까지 전자랜드21과 함께 ‘가전제품 공동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정상 전자제품을 기존 백화점 판매가 대비 20%, 일부 행사 품목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또 27∼29일에는 국산 및 수입가전 10개 브랜드의 가전제품 100점을 선정, 공장도 가격의 60∼70%선에 경매로 판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전자랜드21측이 롯데백화점에 소정의 입점료를 지불하고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의 가전매장내에 별도로 자체 행사장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불황 타개를 위해 평소 경쟁관계에 있던 양판점과 제휴를 맺고 가전제품 공동 판매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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