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참여정부 2년째인) 올해는 경제영역 투명성을 높이고 대내외적인 신뢰를 한단계 높이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며 “갈등으로 인한 사회 불안요인이 없도록 안정된 사회를 만들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참여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출입기자들을 영빈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경기변동이 있어도 지난 98년이나 작년 때처럼 치명적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경제기초와 체제를 튼튼히 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한반도 문제를 비롯, 동북아 정세, 중국의 성장, 세계질서 흐름이 한국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 국민은 조금만 긴장하고 노력하면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며 국정운영에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청와대는 ‘대한민국은 뚜벅뚜벅 앞으로 가고 있습니다’란 제목의 ‘참여정부 1년 정리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가 ‘기술개발’에 있다고 보고 ‘과학기술혁신’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아 디스플레이, 차세대 PC 등 차세대 10대 성장동력을 선정했으며 이공계 우대정책과 과기부 장관의 기술부총리 승격 등을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품귀 우려에도…아이폰18 한국 1차 출시 확정
-
2
[ET톡]삼성 DX, 성과급보다 먼저 답해야 할 것
-
3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4
SK하이닉스 HBM4 웨이퍼 테스터, 韓 장비사 수주 확대
-
5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6
홈플러스 직원들, 회생계획안 동의 나섰다…임직원 동의율 75% 넘어
-
7
기아, 日 NEC에 첫 PBV 공급…'차량+SW' 모빌리티 솔루션 수출
-
8
현대차, '2027 팰리세이드' 출시…국내 첫 SUV 하이루프 선봬
-
9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10
이스트소프트, 마크다운 파일 에디터 출시…PC·모바일 지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