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는 수험생을 위해 17인치 TV겸용 와이드 LCD모니터(모델명 L172WT)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15대9의 와이드 화면으로 DVD영화·뮤직비디오·HD방송 등 멀티미디어 감상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면분할 기능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어 수험생의 학습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제품이다. 특히 TV와 모니터의 기능을 동시에 지원, PC를 켜지않고 TV로 활용할 수 있으며, PC와 연결하면 일반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또 PIP/POP/PBP(Picture in picture/out/by) 기능이 탑재돼 TV를 시청하는 동시에 인터넷이나 문서작업을 할 수 있어, 하나의 모니터로 EBS 수능방송을 보면서 EBS 인터넷사이트의 e-Book을 참조할 수 있다. 특히 교육채널만을 볼 수 있도록 잠금 설정이 가능한 ‘X REMO(채널잠금기능 리모콘)’ 기능이 있어 학부모들도 안심하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이 화면의 떨림현상이 없어 눈이 편안하고, 전자파를 최소치로 줄여 수험생의 건강도 고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가격은 80만원대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6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