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텔레콤은 그동안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 전에 매입 소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6일 전환사채 5억원 규모를 만기 전 매입·소각 한데 이어 해외 BW(100만 달러 규모)를 추가로 매입 및 소각하기로 했다.
고재영 전무는 “이동통신 단말기 시장의 호황과 맞물려, 연이은 해외 계약 수주와 매출 증대(1,2월 매출 200억 돌파) 에도 전환 사채 및 해외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부담으로 회사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돼 왔다”며 “주주 가치 환원을 위해 잠재적인 주가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없애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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