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본격적인 사업 전개 원년으로 삼아 게임과 자료실 서비스부문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최근 취임 1년째를 맞은 안병균(45) 하나로드림 사장은 “특히 하나포스닷컴이 국내 대표 브로드밴드 포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핵심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나로드림의 주력인 하나포스닷컴(http://www.hanafos.com)은 지난 2002년 하나로통신의 포털사업부 ‘하나넷’과 드림라인의 콘텐츠포털 ‘드림엑스닷넷’이 합병해 출범했던 포털. 지난해 매출 338억원, 영업이익 4억원으로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하나로드림은 올해는 전년 대비 50% 가량 증가한 매출 480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 사장은 “게임업체와의 제휴 또는 인수합병을 통해 게임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지난해 6월 게임포털 센게임(http://www.cengame.com)을 런칭하고 게임 사업에 뛰어든 바 있다. 현재 ‘맞고’ 등의 웹보드 게임이 기대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있어 올해는 게임업체들과의 제휴 또는 인수합병을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안 사장이 꼽는 하나포스닷컴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자료실. 이곳에는 테마자료실, 운영자 추천자료, 인기 다운로드, 정품 다운로드, 정보마당 등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해 이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대해 그는 “이 부문을 대폭 보강해 수익과 연계된 신개념 서비스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안 사장은 “게임과 자료실 외에 보안·검색·영화 등 네티즌들이 중독성을 갖고 찾아들 수 있는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이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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